지속가능한 만화 전문 북페어로 한걸음, “2026 하고싶은 만화전”에 함께할 신청자 모집(~5.6)

독립만화사 사이드비(SideB)가 3월 30일(월)부터 5월 6일까지, ‘2026 하고싶은 만화전(하만전)’ 을 함께할 작가들을 모집합니다. 2026 하고싶은 만화전은 올해도 성수동에 위치한 서울웹툰아카데미에서 진행됩니다. ‘하고싶은 만화전’은 2021년 비대면 전시로 이름을 알리고 2024년부터 독립만화 전문 북페어 형태로 진화한, 오로지 만화가 주인공인 행사입니다.

‘2025 하고싶은 만화전’은 방문객 2,925명으로, 전년 대비 800명이 증가한 방문객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하고싶은 만화전은 작년과 재작년과 다르게 연 3회 진행하여 행사를 세분했습니다. 연초에 위탁 판매전인 ‘하고싶은 만화전: 스토어’를 개최했고, 그리고 다가오는 6월에 “하고싶은 만화전: 루키즈(ROOKIES)를 개최할 예정인데요. 사이드비(SideB)는 “기존의 하고싶은 만화전으로는 행사에서 출판만화를 선보이고 싶은 작가들을 모두 담기에는 부족하다”고 밝혔습니다. 사이드비(SideB)는 행사를 세분해서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하기 어려운 작가를 위한 ‘스토어’, 만화를 막 그리기 시작한 신인 작가를 위한 ‘루키즈’, 마지막으로 기존 하고싶은 만화전까지 작가들 개개인 특성에 맞게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제는 한국에도 일본에서 연 4회 진행하는 코미티아(COMITIA)같은 만화 행사가 생겼다는 점이 인상 깊네요.

기존과 달라진 점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연령 제한 작품을 중심으로 파는 RED+ 부스도 올해 처음으로 시행합니다. 작가와 독자 모두가 편하게 연령 제한 작품을 감상 및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올해는 아직 연령 제한 작품 수를 가늠하기 어려워 전체 70 부스 중 10 부스를 모집하는 데 그쳤지만, 앞으로 더 많은 연령 제한 작품, 기발하고 참신한 작품이 점점 늘어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심사를 진행할 사이드비(SideB)는 “하고싶은 만화전은 신작을 우대하는 행사입니다”라며 “ 신청 시 무조건 그 해 제작한 신작 만화 1종 이상이 필요하고, 하고싶은 만화전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작품이면 가산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작품을 기간 안에 완성할 수 있는지가 잘 드러나는 포트폴리오도 중요하다”고 전했습니다.

사이드비의 성인수 매니저는 “만화하며 행복한 365일을 보내기 위해 하고싶은 만화전에 많이 신청해 주시고, 함께 만화 이야기하면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이드비의 정다빈 PD는 “매번 예상한 것보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10월을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2021년부터 점점 진화하고 있는 하고싶은 만화전이 올해부터 연 3회로 만화가 가득한 행복한 1년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사이드비의 성인수 매니저는 과거 진행한 인터뷰에서 “매년 조금씩 성공하는 지속 가능한 북페어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하고싶은 만화전이 앞으로 지속가능한 만화전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올해 “2026 하고싶은 만화전” 기대하겠습니다. 하만전 부스 신청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사이드비 홈페이지(바로가기), 하고싶은 만화전 공식 인스타그램(바로가기)을 통해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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