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IN
PREMIUM
NEWS
OPINION
COLOUMN
DATA
INTERVIEW
REVIEW
SHORTS
NEWSLETTER
한국어
PREMIUM
NEWS
OPINION
COLOUMN
DATA
INTERVIEW
REVIEW
SHORTS
NEWSLETTER
🙇OSMU라는 말은 왜 이제 쓰이지 않을까? - 2022년 2월 4일 (웹인 뉴스레터)
🙇OSMU라는 말은 왜 이제 쓰이지 않을까? - 2022년 2월 4일
2021 WI NEWSLETTER
이 메일이 잘 안보이시나요?
웹툰인사이트 뉴스레터
웹인의 재민 에디터 인사드립니다!
설 잘 보내셨나요? 푹 쉬는 동안 저는 친척 어른들에게 "오징어게임도 웹툰이 원작이지?"라는 질문을 세번이나 받았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오래는 못 있고, 잠깐 인사드리러 가서 이야기하는 동안, 조카들의 '이 작가 만나봤어?' 공격부터 어른들의 '이것도 웹툰 원작이냐'는 질문에 저는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IP확장이 뭔지 본격적으로 파헤치기!(빠밤)
꿀맛같은 압축정보를 모두 담았습니다 🍯
1. 현재 :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웹툰
백화점부터 길가의 올리브영, 그리고 편의점까지 가득한 '윰세' 상품들.
IP확장은 이미 한국의 독자들에겐 아주 가깝고,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 됐습니다.
그런데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요?
2. 2000년대 : 인터넷 세상과 현실의 벽
한국은 세계에서 인터넷 보급이 가장 빨리, 그리고 널리 이뤄진 나라 중 하나입니다.
이미 2002년 50%를 넘어섰고, 2006년엔 78%에 달하는 인터넷 보급률을 달성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웹툰 원작 콘텐츠에게 현실의 벽은 높기만 했습니다.
칼럼 먼저 보고 가실까요?
3. 2010년대 : '터지는' 작품들이 속속들이
존버는 반드시 승리한다고, 2010년대가 되면 디어 '터지는' 웹툰 원작 작품들이 나옵니다.
<이끼>, <은밀하게 위대하게>, <미생>, <신과 함께>에 이르기까지.
이것이 가능했던 건, 당연히 대중이 변화했기 때문일 겁니다. 거기에 플러스 알파가 있습니다.
4. 스마트폰과 OTT
전통적으로 만화는, 그리고 웹툰도 '혼자 보는' 콘텐츠입니다.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고 나와 배우 연기가 어땠고, 그 장면 생각 나냐는 수다를 기본적으로 만화는 떨기 힘듭니다.
만화가 대중매체로 접근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는 거죠. 그런데 그 벽을 허무는 사건이 바로 스마트폰의 등장, 그리고 OTT의 등장입니다.
5. OSMU와 IP확장의 차이
예전에는 많이 쓰던 단어, OSMU라는 말이 있습니다. 별로 다른 것 같진 않은데, 요즘은 IP확장이라는 말을 많이 쓰죠? 뭐가 다른 걸까요?
가장 큰 차이는 바로 "주체"에 있습니다. 누가 주체적으로 콘텐츠를 이식하는가, 그리고 그 중심에 무엇이 있는가.
지금은 그 가장 가운데에 'IP'가 있는 거죠.
보다 자세한 내용은, 칼럼에서 확인하실까요?
OSMU와 IP확장 칼럼 보러 가기!
웹툰 중심의 읽을거리를 준비하겠습니다!
오늘의 웹인 뉴스레터는 어땠나요?
웹툰인사이트 에디터에게 의견을 보내주세요
🙆
(주) 어라이즈오브젝트 사업자등록번호 : 816-88-00382 | E-Mail : rarcissus@ariseobject.com | 전화 : 070-4667-2244
수신거부
Unsubscri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