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2021년 한국 진출 확정
전세계 최대 콘텐츠 기업, 디즈니가 만든 OTT 서비스 디즈니+가 한국에 옵니다. 내년 상반기가 유력해보이는 가운데, 신작 콘텐츠도 엄청나게 쏟아냈어요.
스타워즈 신작 시리즈 3개, 마블스튜디오 드라마와 영화 9종이 제작 확정되는 등 최신 기대작만 해도 현기증 나는데, 여기에 <인어공주>, <피터팬&웬디>, <피노키오>, <크루엘라>등 실사 영화 리스트도 빵빵합니다. 또 30달러 추가요금을 내고 극장과 같은 시간대에 개봉하는 '프리미어' 서비스 작품도 계속 이어질 것 같네요. 국내 출시 예상 금액은 월 9,500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