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IP확장", 예시로 전략 살펴보기 - 2022년 6월 24일 (웹인 뉴스레터)

웹툰인사이트 뉴스레터

웹인의 에디터 이재민입니다!

가장 뜨거운 분야, 바로 IP확장입니다.

IP확장이라고 하면 일단 영상화가 떠오를텐데, 그게 전부는 아닐 겁니다.

그래서 6월에 나온 기사들을 바탕으로 다양한 IP전략을 살펴봅니다.

생각보다 다양한데, 키워드는 수렴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네요.

에디터가 한땀한땀 써내려간 글이 타고 있습니다😊

1. "나혼렙" 애니화 링크는 왜 A-1픽쳐스일까

액션 명가 제쳐두고 A-1으로 낙점?

지금까지 "나혼렙"의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가장 가까워 보이는 곳은 A-1 픽쳐스입니다. 수많은 액션 명가를 제쳐두고 왜 하필 A-1일까요?

그건 A-1의 관계 기업들을 살펴보면 힌트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이토 준지 매니악"은 넷플릭스로 간다

오리지널과 '매니악'

이토 준지의 작품 20종을 애니메이션화 해서 2023년 공개 예정이라는 "이토 준지 매니악"은 10월 공개 예정인 "소용돌이"를 시작으로 줄줄이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넷플릭스는 왜 하필이면 '이토 준지'라는 호러 아이콘을 선택했을까요?

3. "닌자거북이"와 콘텐츠 연계

'슈레더의 복수'와 그 손자 이야기

닌자거북이 시리즈의 메인 빌런은 '슈레더'입니다. 그 슈레더가 등장하는 게임 "슈레더의 복수", 그리고 게임 개발 공지와 발매를 전후로 연재해 완결한 "라스트 로닌"은 슈레더의 손자와 마지막에 살아남은 닌자거북이를 다룹니다.

4. 마블은 펭귄랜덤하우스와 손잡았다

북미 독점 버리고 글로벌 선택한 마블

재작년 DC는 독자적인 유통노선을 걷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리고 마블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펭귄랜덤하우스와 손잡고 유통체계를 바꿨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직접, 글로벌로 가는 거죠.

웹툰 중심의 읽을거리를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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