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WI NEWSLETTER 안녕하세요! 오늘은 재민 에디터입니다. 2023년의 시작을 알리는 뉴스들을 가져왔습니다. 올해도 달려볼 이슈들, 한번 정리를 해 보겠습니다!
1. [국내 이슈] "나 혼자만 레벨업", 장성락 작가 기리는 외전 공개된다 2. [국내 이슈] 웹툰 작가 실태조사 보고서 : 분업과 소득은 늘고, 작업시간은 그대로
3. [인터뷰] 말레이시아에서 미국에 연재하는 웹툰작가, HANZA ART 4. [칼럼] 뉴진스 OMG를 보고 회빙환을 떠올려버린 건에 대하여 5. [국내 이슈] 박태준의 더그림엔터, 140억 투자 유치 6. [칼럼] 보고왔습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 |
1. [국내 이슈] "나 혼자만 레벨업", 장성락 작가 기리는 외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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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빌며, 스태프와 팬에게 위로가 되기를
지난해 7월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장성락 작가를 기리기 위한 "나 혼자만 레벨업"의 특별편이 공개됩니다.
레드아이스 스튜디오에서 장성락 작가와 함께 일했던 스태프들이 함께 준비해 故 장성락 작가의 그림을 기리는 마음으로, 영전에 바치는 작품을 만들었다고 하네요. |
2. [국내 이슈] 웹툰 작가 실태조사 보고서 : 분업과 소득은 늘고, 작업시간은 그대로 |
'실태조사' 넘어선 연구가 필요하다
항상 돌아오는 실태조사 시즌입니다. 이번 실태조사에선 작가들의 소득은 늘었고, 또 분업도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여전히 지난 실태조사와 더불어 RS가 가장 높은 수익원인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고요. 그런데, 여기서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선 보다 깊은 수준의 연구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어디까지를 '작가'라고 볼 것인지부터 시작해서 말이죠. |
3. [인터뷰] 말레이시아에서 미국에 연재하는 웹툰작가, HANZA ART |
웹툰작가가 한국만의 것일리가
말 그대로 글로벌 시대입니다. 이제 '웹툰작가'라는 말은 한국인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죠. 그 중에서 '웹툰'에 맞는 방식으로 빠르게 전환한 작가가 있어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말레이시아에 거주하며, 미국에 연재하는 웹툰작가, HANZA ART입니다. |
4. [칼럼] 뉴진스 OMG를 보고 회빙환을 떠올려버린 건에 대하여 |
온라인 세상과 무너진 고향, 그리고 회빙환
보통 회빙환 하면 현실도피의 대표격으로 꼽힙니다. 에디터도 여기에 크게 거부감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뉴진스의 "OMG" 뮤비를 보고 생각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어떻게 바뀌었냐구요? |
5. [국내 이슈] 박태준의 더그림엔터, 140억 투자 유치 |
얼어붙은 시장에서 받은 투자는 긍정적
'투자가 어렵다'는 이야기는 이제 상수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금리가 오르면서 시장이 꽁꽁 얼어붙었으니까요. 거기에 콘텐츠 분야는 전통적으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시장이니, 더욱 얼어붙었죠. 이런 시장 분위기에서 140억 투자를 받은 박태준의 더그림엔터는 꽤나 괜찮은 성과를 올린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좋긴 한데 좋지는 않을 것 같아요. 얼어붙은 시장에서 투자를 받으려면, 필연적으로 가치를 깎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
6. [칼럼] 보고왔습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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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인게 뭐 어때서
여러분의 인생 첫 만화는 무엇인가요? 에디터에겐 바로 <슬램덩크>입니다. 초등학교에 들어가기도 전에 손에 쥐었던 만화가 <슬램덩크> 였는데요, 마치 알을 깨고 나온 새가 처음 본 존재를 부모로 인식하는 것처럼 에디터에게 '재밌는 만화'로 각인된 작품이 바로 이 <슬램덩크> 였습니다. 에디터는 이 작품을 보고 크게 4가지를 중요한 지점으로 꼽았습니다. 첫번째는 '만화의 연장'이라는 점, 두 번째는 '주인공' 송태섭, 세번째는 '소년에서 남자로'라는 오래된 테마를 훌륭하게 만들어낸 이노우에 다케히코, 마지막은 그 모든 걸 받아들이고 기억하고 있는 팬들까지. 말 그대로 모두가 기억하는 명작이 이렇게 탄생하게 되는 거구나, 싶네요. |
웹툰 중심의 읽을거리를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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