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사병 전설이 되다" 프랑스 TV 시리즈 페스티벌 초청

스튜디오N이 유럽 최대 TV시리즈 페스티벌인 '시리즈 마니아'에 웹툰과 한국 콘텐츠를 선보입니다. 2018년부터 프랑스 릴에서 개최되어온 시리즈 마니아는 올해 3월 20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는데, 8일간 독점 시리즈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상영회와 축하행사, 마스터클래스 등을 제공합니다.
스튜디오N과 스튜디오드래곤, CJ ENM이 함께 제작한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아직 웹소설 원작 웹툰이 생소하던 시기 작가가 직접 각색을 제안해 웹툰으로 제작되기도 했죠. 이번 시리즈 마니아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유일한 한국 콘텐츠이기도 합니다. 스튜디오N 권미경 대표가 직접 참여하고, 한국은 최초로 주빈국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약한영웅⟩에 출연했던 박지훈 배우와 ⟨좀비딸⟩의 윤경호 배우가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은 오는 상반기 티빙을 통해 티빙 오리지널로 시청자를 찾을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번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권미경 대표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한국 특별관에 참여, 한국 웹툰의 세계적 확장에 대해 조명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여 주최하는 게스트세션 "웹툰에서 시리즈로: 각색과 IP확장"에 참여하는 건데요. 이번 세션에는 ⟨유미의 세포들⟩의 이동건 작가, 스튜디오 드래곤 이혜영 총괄프로듀서등이 권미경 대표와 함께 웹툰 IP가 어떻게 한국 문화 수출의 가장 영향력있는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는지, 그리고 거대한 팬덤을 형성하며 글로벌 프랜차이즈로 확장하고 있는지에 대해 논의한다고 하네요.
웹툰엔터테인먼트와 스튜디오N은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여러 히트작을 제작하고 있죠. 2025 흥행작 반열에 오른 ⟨좀비딸⟩이나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인 ⟨블러드하운즈⟩ 시즌2, 크런치롤에서 글로벌 런칭한 ⟨여신강림⟩, 디즈니+에서 런칭한 ⟨비질란테⟩, 글로벌 흥행작 ⟨중증외상센터⟩, ⟨스위트홈⟩, ⟨디 에이트 쇼⟩등 다수의 한국 원작을 제작한 만큼, 의미있는 이야기가 오갈 수 있겠네요.
이제 웹툰의 확장에서 확실한 한 축은 OTT 스트리밍 시리즈입니다. 세계 최대 TV 시리즈 마켓에서도 어느정도 성과를 보이고 있는데요. 이제 다음 축, 애니메이션은 어떤 성과를 낼지 지켜보아야겠습니다. 다만, 단 한 작품이 초청되었다는 점은 조금 더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