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출신 만화가, 허영만을 기념하는 공간이 여수에 생긴다

좌부터 허보리 화가, 서영학 여수시장, 주식회사 허영만의 허석균 대표
한국을 대표하는 여수출신 만화가, 허영만 작가의 작품세계를 담은 '허영만 기념관'이 조성됩니다. 여수시는 주식회사 허영만의 허석균 대표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허영만 작가의 건강 문제로 자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습니다.
허영만 작가의 예술적 성취를 기리기 위해 한국철도공사의 유휴 철도시설인 구 미평역 폐역을 이관받아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새로운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탄생시키기로 합의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시는 기념관 조성, 운영에 필요한 행정, 재정적 지원을 총괄하고, 주식회사 허영만은 전시 자료 및 콘텐츠, ⟨식객⟩, ⟨비트⟩, ⟨타짜⟩, ⟨각시탈⟩, ⟨날아라 슈퍼보드⟩ 등 대표작 캐릭터의 지식재산권 사용허락, 프로그램 기획 및 자문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허영만 작가가 건강 문제로 외부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공간이 완성되는 내년 3월에는 허영만 작가와 함께 개관식에 참석할 수 있길 바라게 되네요.






